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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동물들
플라그는 침 안의 성분과 구강내 세균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모여 단단하게 굳은 것이 치석입니다. 플라그는 언저 잇몸 안쪽과 잇몸과 치아 사이의 빈 공간에 쌓이면서 단단한 치석으로 변해 점점 커지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치아를 붙잡고 있는 치주인대를 손상시켜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육안으로 치석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치석이 점점 쌓이면 보호자가 육안으로 치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고양이 이빨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 덩어리가 바로 이것이 치석입니다. 단단한 치석은 양치질과 같은 관리만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케일링이 필요한데요, 스케일링을 하는 경우 눈에 보이는 치석뿐만 아니라 반드시 잇몸 아래 부분에 ..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오줌을 농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강한 고양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점점 오줌의 농축되는 경향이 증가하면 나이가 적은 고양이의 경우 하부 요로기 증후군과 같은 비뇨기 질환의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나이가 많아지면 심부전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은 모두 물 마시는 양, 음수량을 늘려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질환이 없더라도 고양이 상태에 적절한 양의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느 정도의 물을 마시는게 좋을까요? 우선 고양이의 식이 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양의 차이가 있습니다.건사료를 먹는 경우라면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40ml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의 몸무게가 약 4..
고양이 변을 일컬어 '맛동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고양이 변은 우리가 먹는 과자처럼 길쭉한 모양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상태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너무 단단한 것은 수분이 부족한 것이므로 변비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변비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변이 단단해지다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하게 소량씩 뭉쳐 구슬처럼 형태를 가집니다. 너무 단단한 상태와 정상변의 중간 단계의 경우에는 토끼똥을 뭉쳐놓은 것처럼 포도송이 모양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설사가 진행되면서 변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정상 변과 설사 중간 정도로 형태가 있지만 물러서 집으면 묻어나는 변을 연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상태가 더 심해지면 죽과같은 형태로 변화하다가, 아주 심해지면 물과 같은 장액성변으로 변화합니다. 모래..
고양이가 섭취하는 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 캔이나 동결 건조 등의 사료 및 간식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습식 사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습식사료와 간식캔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식사료와 간식 캔은 단순히 캔에 담겨 있는 것만 같으며 엄연히 서로 다른데요, 캔 겉면에 사료라고 기재된 것만이 습식 사료이고, 나머지는 영양적 균형이 고려되지 않은 캔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차이점을 확인하여 습식 캔, 습식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 건식 사료대신 습식 사료, 즉 습식 캔을 먹일 때에 건식사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식보다 습식이 양이나 무게가 많아 혹시 과다하게 사료를 섭취하는게 아닌가 염려..
길에서 고양이를 구조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아기 고양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 길냥이의 나이에 따라서 구조 후 돌보는 방법이나 요령이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아기고양이의 나이와 각 나이대의 특징, 돌보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태어난 후 ~ 2주 사이]구조한 고양이가 태어나서 생후 2주정도의 나이대인 경우, 특히 이 시긴의 아기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고양이는 몸무게가 100~250g으로 손바닥 절반 정도 크기입니다. 태어나서 2주까지는 눈을 뜨지 못하고, 귀도 닫혀 있습니다. 귀도 오그라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기 고양이르 구조 후에는 행동반경을 상자나 케이지 등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한정해줍니다. 온도는 살짝 덥다는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하되, 아..
고양이의 간택을 당하는 일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만, 간혹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즉,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한 고양이를 만난 것입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아이가 아픈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다친 아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링이 잘 되거나 몸이 많이 아픈 고양이는 쉽게 동물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잡히는 것을 완강히 저항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도망가면, 포획틀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일반인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포획 과정에서 되려 고양이가 심각하게 다치거나, 익숙한 장소를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더불어 포획을 하려는 사람이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도주의적인..
애견샵이나 펫샵, 인터넷을 통한 분양은 고전적인 방식이고, 입양 중에서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만큼 주의해야할 점도 많습니다. 애견숍, 인터넷 분양 시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를 사지 않고 입양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애견숍을 통해 고양이를 분양 받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일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보고 입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15년 이상 같이 살 친구인데 내가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종에 따라 외고나 기질 등의 예상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양 후 고양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펫숍이나..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길고양이, 즉 길냥이를 구조하여 입양하거나 지인을 통한 가정 분양으로 통해 입양하거나 아니면 펫샵을 통해서 고양이를 분양받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가정분양이 생소한 분들이 있을 건데요, 여기서 가정분양이란 전문 브리더(가축이나 식물의 교배, 사육, 생산을 하는 직종, 혹은 그 직종을 가진 사람을 부르는 호칭으로, 주로 한국에서는 주로 개나 고양이의 혈통관리와 분양을 하는 사람을 일겉습니다.)가 아닌 일반인이 집에서 출산한 아기 고양이를 분양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인으로부터 가정분양을 받은 경우, 가능하다면 입양 전 분양하는 가정을 미리 방문하여 엄마 고양이와 이가 고양이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기고양이들과의 친분을 쌓..
'낯선 고양이가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출산을 했다'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임신한 고양이를 냉정하게 쫒아내지 못하고 보살피다, 그만 정이 들어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한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요, 임신한 고양이가 집에 들어온 것은 무작정 다가갔다가는 임신으로 예민해진 고양이가 크게 반응하여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접근했을 때 하약거리며 공격성을 보인다면,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되도록 다가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이 대체로 출산 후 새끼들이 안정된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잠시 세를 내주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고양이가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것, 바로 고양이의 '간택'입니다. 길고양이인 길냥이에게 친절을 베풀었더니 다짜고짜 자신의 집에 맘대로 살거나, 집으로 따라 오는 경우가 바로 간택입니다. 천연덕스럽게 여기가 원래 자신의 집인양 있는 모습이 엄청 귀운데요, 이러한 모습에 반해 무작정 입양을 결정하는 것보다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아주 어릴 때 사회화 기간을 가지는데 이 때 사람과의 긍정적인 관계가 없다면 이후에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풀기 어려워 사람과 어울리기 어려워집니다. 이미 사람과 긍정적인 유대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경계심 없이 사람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즉, 이미 주인이 있는 외출냥이가 따라온 것일 수 있어서 먼저 주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