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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길냥이간택 (3)
우리집동물들
입양이나 간택을 통해서 고양이를 처음 맞이하게 되면 고양이는 새로운 보금자리 또는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심한 척, 고양이가 안 보이는 것처럼 내버려두되,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처음에는 무서움이나 두려움 떄문에 숨어 있다가도 배가 고파 몰래 나와 사료를 먹는지, 화장실은 잘 가는지를 조심스럽게 살펴봅니다. 집사가 배치해놓은 식사 장소나 화장실까지 가는 것을 고양이가 두려움 때문에 잘 못한다면 임시로 고양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 및 위치에 식기나 화장실 등을 마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사료 그릇과 화장실을 너무 가까이 배치하게 되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화장실과 식사 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간택을 당하는 일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만, 간혹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즉,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한 고양이를 만난 것입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아이가 아픈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다친 아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링이 잘 되거나 몸이 많이 아픈 고양이는 쉽게 동물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잡히는 것을 완강히 저항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도망가면, 포획틀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일반인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포획 과정에서 되려 고양이가 심각하게 다치거나, 익숙한 장소를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더불어 포획을 하려는 사람이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도주의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고양이가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것, 바로 고양이의 '간택'입니다. 길고양이인 길냥이에게 친절을 베풀었더니 다짜고짜 자신의 집에 맘대로 살거나, 집으로 따라 오는 경우가 바로 간택입니다. 천연덕스럽게 여기가 원래 자신의 집인양 있는 모습이 엄청 귀운데요, 이러한 모습에 반해 무작정 입양을 결정하는 것보다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아주 어릴 때 사회화 기간을 가지는데 이 때 사람과의 긍정적인 관계가 없다면 이후에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풀기 어려워 사람과 어울리기 어려워집니다. 이미 사람과 긍정적인 유대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아무런 경계심 없이 사람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즉, 이미 주인이 있는 외출냥이가 따라온 것일 수 있어서 먼저 주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