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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동물들
고양이의 간택을 당하는 일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만, 간혹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즉,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한 고양이를 만난 것입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아이가 아픈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다친 아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링이 잘 되거나 몸이 많이 아픈 고양이는 쉽게 동물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잡히는 것을 완강히 저항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도망가면, 포획틀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일반인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포획 과정에서 되려 고양이가 심각하게 다치거나, 익숙한 장소를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더불어 포획을 하려는 사람이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도주의적인..
애견샵이나 펫샵, 인터넷을 통한 분양은 고전적인 방식이고, 입양 중에서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만큼 주의해야할 점도 많습니다. 애견숍, 인터넷 분양 시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를 사지 않고 입양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애견숍을 통해 고양이를 분양 받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일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보고 입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15년 이상 같이 살 친구인데 내가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종에 따라 외고나 기질 등의 예상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양 후 고양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펫숍이나..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길고양이, 즉 길냥이를 구조하여 입양하거나 지인을 통한 가정 분양으로 통해 입양하거나 아니면 펫샵을 통해서 고양이를 분양받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가정분양이 생소한 분들이 있을 건데요, 여기서 가정분양이란 전문 브리더(가축이나 식물의 교배, 사육, 생산을 하는 직종, 혹은 그 직종을 가진 사람을 부르는 호칭으로, 주로 한국에서는 주로 개나 고양이의 혈통관리와 분양을 하는 사람을 일겉습니다.)가 아닌 일반인이 집에서 출산한 아기 고양이를 분양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인으로부터 가정분양을 받은 경우, 가능하다면 입양 전 분양하는 가정을 미리 방문하여 엄마 고양이와 이가 고양이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기고양이들과의 친분을 쌓..
'낯선 고양이가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출산을 했다'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임신한 고양이를 냉정하게 쫒아내지 못하고 보살피다, 그만 정이 들어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한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요, 임신한 고양이가 집에 들어온 것은 무작정 다가갔다가는 임신으로 예민해진 고양이가 크게 반응하여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접근했을 때 하약거리며 공격성을 보인다면,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되도록 다가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이 대체로 출산 후 새끼들이 안정된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잠시 세를 내주었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입양해서 키우게 되면 그 뒤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급격히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냥이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고, 아프거나 오갈 데 없는 고양이를 발견하면 둘째로 입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갑자기 둘째를 입양하여 다묘 가정이 되기도 하는데 갑작스런 입양보다는 평소 미리 둘째 입양으로 다묘가정을 이루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이 바림작합니다. 고양이를 이미 키우고 있는 상태에서 둘째를 입양하는 경우, 첫째 고양이의 외로움이 해소되고, 화목한 가정이 되리라고 모습을 그리는 게 보통 집사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집사들이 머릿속에 그린 그림과 달리 첫째가 둘째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서로 공격하고 싸운 후 평생 서먹한 관계로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도 누군가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