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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고양이 (6)
우리집동물들
간식은 말 그대로 기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매일 급여해서는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1주일에 1~2번정도 급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고양이가 언제 간식을 먹을 수 있는지 예상할 수 있게 패턴을 가지면서 급여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침 식사 후 주기적으로 간식을 준다면 그 시간만 되면 간식을 달라고 하루종일 울거나 우다다 등의 간식을 달라는 의사표현을 끊임없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식을 하루 급여량에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급여하면, 고양이는 간식을 기준으로 하루에 먹을 것을 정하게 되어 사료섭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 영양불균형이 발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불필요한 칼로리와 염분 등이 초과되어 고양이의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간식을 고를 때 고양이의 기호 및 취..
입양이나 간택을 통해서 고양이를 처음 맞이하게 되면 고양이는 새로운 보금자리 또는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심한 척, 고양이가 안 보이는 것처럼 내버려두되,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처음에는 무서움이나 두려움 떄문에 숨어 있다가도 배가 고파 몰래 나와 사료를 먹는지, 화장실은 잘 가는지를 조심스럽게 살펴봅니다. 집사가 배치해놓은 식사 장소나 화장실까지 가는 것을 고양이가 두려움 때문에 잘 못한다면 임시로 고양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 및 위치에 식기나 화장실 등을 마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사료 그릇과 화장실을 너무 가까이 배치하게 되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화장실과 식사 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길에서 고양이를 구조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아기 고양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 길냥이의 나이에 따라서 구조 후 돌보는 방법이나 요령이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아기고양이의 나이와 각 나이대의 특징, 돌보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태어난 후 ~ 2주 사이]구조한 고양이가 태어나서 생후 2주정도의 나이대인 경우, 특히 이 시긴의 아기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고양이는 몸무게가 100~250g으로 손바닥 절반 정도 크기입니다. 태어나서 2주까지는 눈을 뜨지 못하고, 귀도 닫혀 있습니다. 귀도 오그라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기 고양이르 구조 후에는 행동반경을 상자나 케이지 등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한정해줍니다. 온도는 살짝 덥다는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하되, 아..
고양이의 간택을 당하는 일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만, 간혹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즉,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한 고양이를 만난 것입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아이가 아픈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다친 아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링이 잘 되거나 몸이 많이 아픈 고양이는 쉽게 동물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잡히는 것을 완강히 저항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도망가면, 포획틀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일반인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포획 과정에서 되려 고양이가 심각하게 다치거나, 익숙한 장소를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더불어 포획을 하려는 사람이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도주의적인..
애견샵이나 펫샵, 인터넷을 통한 분양은 고전적인 방식이고, 입양 중에서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만큼 주의해야할 점도 많습니다. 애견숍, 인터넷 분양 시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를 사지 않고 입양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애견숍을 통해 고양이를 분양 받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일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보고 입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15년 이상 같이 살 친구인데 내가 원하는 종류의 고양이를 직접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종에 따라 외고나 기질 등의 예상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양 후 고양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펫숍이나..
'낯선 고양이가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출산을 했다'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임신한 고양이를 냉정하게 쫒아내지 못하고 보살피다, 그만 정이 들어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한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요, 임신한 고양이가 집에 들어온 것은 무작정 다가갔다가는 임신으로 예민해진 고양이가 크게 반응하여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접근했을 때 하약거리며 공격성을 보인다면,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되도록 다가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이 대체로 출산 후 새끼들이 안정된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잠시 세를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