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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동물들
고양이 습식 사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본문
고양이가 섭취하는 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 캔이나 동결 건조 등의 사료 및 간식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습식 사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습식사료와 간식캔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식사료와 간식 캔은 단순히 캔에 담겨 있는 것만 같으며 엄연히 서로 다른데요, 캔 겉면에 사료라고 기재된 것만이 습식 사료이고, 나머지는 영양적 균형이 고려되지 않은 캔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차이점을 확인하여 습식 캔, 습식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 건식 사료대신 습식 사료, 즉 습식 캔을 먹일 때에 건식사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식보다 습식이 양이나 무게가 많아 혹시 과다하게 사료를 섭취하는게 아닌가 염려가 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습식 사료의 70%가 수분이기 때문에 동일한 칼로리를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경우 건식 사료에 비해 습식 사료(습식캔)의 부파가 훨씬 큽니다. 따라서 캔이나 파우치 겉면의 권장용량을 반드시 체크하여 그에 맞게 고양이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 사료의 헝태는 단순히 죽과 같은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습식 사료 중에는 알개잉가 있는 것도 있는데요, 형태에 따라 고양이의 기호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고양이에게 새로운 습식 사료(습식캔)을 급여하기로 했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습식 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습식 캔이나 습시 파우치 등을 구입하여 고양이의 기호성을 테스트한 후 아이가 선호하는 습식 사료를 선택하여 급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아이의 영양학적 측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습식 사료는 개봉 후에는 남은 것을 잘 밀봉해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 보관하게 되는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가 습식 사료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습식 사료 급여시 먹고 남긴 것을 보관해서는 안되며 먹을 만큼만 덜어서 급여하고 나머지 손을 되지 않은 것만 단단히 밀봉하거나 유리 밀폐 용기 등에 옮겨 담은 후 냉장 보관합니다. 제품의 종류나 제품 보관 상태 및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3~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나 가급적 개봉한 후에는 빠르게 급여하여 소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던 습식 사료를 고양이에게 급여한다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살짝 데워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사료의 풍미가 살아나 고양이 입맛에 더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 때 너무 뜨겁게는 데워서 급여하면 자칫 고양이 혀 등이 화싱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아기 분유를 줄 때와 같이 손등에 살짝 올려 놓았을 때 미지근한 정도가 좊습니다.
아이의 음수량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습식 사료 급여입니다. 고양이의 기호성에 따라 습식 사료 대신 건식 사료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습식 사료 섭취에 고양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급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습식캔과 간식캔을 혼동하여 급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므로 습식을 급여할 시 습식인지 간식인지 꼭 확인하여 급여하도록 합니다. 또한, 습식 사료를 건식 사료에 비해 고양이 치아에 끼이거나 찌꺼기가 구강 내에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습식 사료를 급여한 날은 잊지말고 양치질을 꼭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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